게토의 중앙에 위치한 감옥의 울타리를 통하여 어린아이와 작별하는 가족들. 이 중앙에 위치한 감옥은 “게스페르(Gehsperre)” 작전 과정에서 어린이들과 병자들 그리고 노약자들을 헤움노(Chelmno)로 수송하기 전에 임시로 수용하는 장소였다. 폴란드, 로츠, 1942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