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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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니(Romani, 집시) 여성의 치마

    유물

    태피터(호박단)와 면으로 만든 이 치마의 제작년도는 192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치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전쟁 전까지 독일에 살았던 로마니(집시) 여성의 것으로서, 그녀는 나치에 체포되어 아우슈비츠, 라벤스부르에크, 마우트하우젠, 그리고 베르겐 벨젠 수용소에서 수용 생활을 하였다. 그녀는 수용소가 해방되기 직전인 1945년 베르겐 벨젠에서 사망하였다. 그녀의…

    로마니(Romani, 집시) 여성의 치마
  • 로츠 게토에서 나온 싱거 재봉틀

    유물

    이 싱거 재봉틀은 폴란드 로츠 게토에서 제화공들이 사용하던 것이었다. 일찌기 1940년 5월부터 독일은 게토에 공장을 설립해서 유태인들을 강제 노동에 이용하기 시작했다. 1942년 8월까지 게토내에 약 100개의 공장들이 세워졌었다. 대부분의 공장들은 독일 군대를 위한 섬유 제품, 특히 유니폼을 생산했다.

    로츠 게토에서 나온 싱거 재봉틀
  • 마우트하우젠에서 채석된 화강암

    유물

    이 사진은 오스트리아의 마우트하우젠 기념관이 미국 홀로코스트 기념 박물관에 기증한 190점의 화강암 중 일부이다. 1938년, 나치는 버려진 채석장 부근에 마우트하우젠 수용소를 건립하였다. 수용된 죄수들은 이러한 화강암을 180보 이상 강제로 운반해야 했다. 작은 화강암의 무게만도 하나에 30파운드에서 45파운드에 달했고, 큰 화강암의 무게는 무려 한 개에 75파운드 이상이나…

    마우트하우젠에서 채석된 화강암
  • 마이다네크 가스실 문의 주물

    유물

    미국 홀로코스트 기념 박물관에서 위탁한 폴란드 루블린 근교 마이다네크 집단 학살 수용소의 가스실 문의 주물(Casting). 마이다네크는 집단 수용소, 강제 노동 수용소, 그리고 집단 학살 수용소의 역할을 하였다. 마이다네크에 위치한 각 가스실의 문은 공기 차단이 가능한 철문으로서 가스가 가스실 내부로 주입되기 전에 빗장으로 잠글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SS의 경비병은 문 위쪽…

    태그: 가스 작전
    마이다네크 가스실 문의 주물
  • 반 유태주의(Antisemitic) 어린이 도서

    유물

    1936년, 독일 뉘렌베르그에서 출판된 반 유태주의 어린이 도서. 독일어로 된 책의 제목을 해석하면 “황야의 여우와 맹세하는 유태인을 믿지 마라. -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다. 표지에는 황야의 여우와 선서하는 유태인을 그림으로 풍자하여 묘사하고 있다.

    반 유태주의(Antisemitic) 어린이 도서
  • 방청객 입장권

    유물

    국제 군사 법정의 방청석용 입장권. 역사적인 재판을 교대로 관람하기 위하여 여러 사람들이 이러한 한장의 입장권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방청객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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