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년이 드레스덴 지역 나치당 본부 입구에 세워진 전시대에서 슈투르머(Der Stuermer, 돌격대) 신문을 읽고 있다. 전시대 아래쪽에 “유태인은 우리의 불행”이라는 독일 슬로건이 (부분적으로 희미하게) 보인다.
독일 슈투르머-베르라그(Der Stuermer-Verlag)에서 출판된 반 유태주의 독일 어린이 동화책 DER GIFTPILZ(독버섯)의 표지.
독일 신생아 유치원이 가정에서의 여성의 육아 역할을 돕는다는 내용의 선전용 사진 독일, 1941년.
독일 어린이들이 DER GIFTPILZ (“독버섯”)이라는 제목의 반 유태주의 선전 책자를 읽고 있다. 좌측의 소녀 역시 같은 종류의 책을 읽고 있는데 이 책의 제목을 번역하면 “여우를 믿지 마라”는 것이다. 독일, 1938년 경.
독일 외교관인 에른스트 폼 라트를 저격한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의해 체포된 헤르쉘 그륀츠판(Herschel Grynszpan)의 사진. 그륀츠판(1921-1943?)은 독일 하노버에서 출생했으며 독일로 이민을 왔던 폴란드 유태인의 아들이었다. 1936년 그륀츠판은 파리로 피난을 갔다. 1938년 11월 7일, 그륀츠판은 그의 부모가 독일에서 폴란드 접경지로 추방된 사실을 알고는 파리의 독일 대사관의 3등 서기관…
독일 유태인 난민이 상하이 항구에 하선하고 있다. 상하이는 비자가 필요 없는 몇 안되는 항구 중 하나이다. 중국, 상하이, 1940년.
독일 유태인 커플에게 발행된 여권. "Jude"에 해당하는 "J"가 카드에 찍혀 있다. 독일, 칼슈르헤, 1938년 12월 29일.
독일 인구통계국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독일 여성들. 안내판이 도표 작성을 위한 지침을 보여준다. 중앙 컬럼은 숫자 3이 유태인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임을 명시한다. 독일, 1933년.
독일 전역에서 학생들은 트럭과 가구 운반차, 심지어는 소 달구지를 이용하여 책을 가져와 공공 광장에 화장용으로 쌓았다. 이 사진에는 SA와 프랑크푸르트 대학 학생들이 소가 끄는 퇴비 마차에 “비 독일적”으로 간주된 서적을 운반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1933년 5월 10일.
독일 점령 기간 동안 덴마크 어부들은 이 배를 이용하여 유태인을 안전한 스웨덴으로 도피시켰다. 덴마크, 1943년 또는 194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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