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으로 정렬된 사진 자료들은 제2차전과 홀로코스트와 관련한 인물, 장소와 사건들을 묘사합니다.
Chlodna Street를 중심으로 바르샤바 게토의 2개 구역을 연결하는 육교. 거리 자체는 게토에 속한 것이 아님. 폴란드, 바르샤바, 날짜 미상.
Hadamar Institute에 위치한 안락사 프로그램의 희생자들이 대규모로 매장된 공동 묘지를 한 미국인 병사가 보고 있다. 이 사진은 해방 직후 미군 종군 사진 기자가 찍은 것이다. 독일, 1945년 4월 5일.
I.G. 파르벤 공장에 인접한 아우슈비츠 III(모노비츠)의 항공 사진 미군 폭탄 투척 임무 직후에 촬영된 사진. 폴란드, 1945년 1월 14일.
Kaiser Wilhelm Institute for Anthropology, Human Genetics, and Eugenics에서, 한 인종 위생사가 인종적 혈통을 결정하기 위해 이 여성의 특징을 측정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 날짜 미상
Kibbutz Nili(시온주의 농민 단체)의 회원들이 팔레스타인의 지도를 공부하고 있다. 이들 위에는 홀로코스트 기간에 학살된 600만 명의 유태인을 추모하는 벽걸이용 명판이 달려 있다. 다른 벽에는 시온주의 노동당의 당수인 베를 카츠넬손(Berl Katznelson)의 사진이 있다. 독일 플라이커쇼프, 1945-1948년.
RuSHA 재판에서 15세의 마리아 돌레쟈로바(Maria Dolezalova)가 검사측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하여 선서를 하고 있다. 돌레쟈로바는 체코슬로바키아 리디체 시가 파괴된 후 독일 군인에게 납치된 어린이들 중 한 명이었다. 뉘렌베르그, 1947년 10월 30일.
RuSHA(German Race and Resettlement Main Office)에 의해 이송되는 폴란드인의 집합 장소. 폴란스, 솔, 1940년 9월 24일.
SA 대원이 반 유태주의 보이콧 표지를 부착할 상가에 대하여 다른 대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SA 대원이 유태인 소유의 작업장에 풀칠을 하는 동안, 나치 완장을 두른 독일 시민은 반 유태주의 보이콧 표지판 다발을 들고 있다. 대부분의 표지판은 “독일인이여, 유태인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라”라는 선전 문구와 “독일 상점에서만 구입합시다"라고 쓰여있다. 독일, 1933년 4월 1일 경.
SA의 비호 아래, 사회주의자 지도자 그룹이 초창기 집단 수용소 중 하나인 키슬라우 수용소에 도착하고 있다. 도착한 인원 중 좌로부터 4번째에 지역 사회 민주주의 지도자인 루드비히 마룸(Ludwig Marum)이 보인다. 독일, 키슬라우, 1933년 5월 16일.
SS 경비대가 수정의 밤("깨진 유리의 밤")에 체포된 유태인을 독일의 바덴바덴 마을을 통과하도록 하고 있다.거리와 벽담위에서 구경꾼들이 이 행렬을 보고 있다 1938년 11월 10일.
SS 대원 뒤로 독일 어린이들이 수정의 밤(Kristallnacht, “깨진 유리의 밤”이라는 뜻)에 제벤 시나고그의 성물들을 불태우는 것을 보고 있다. 독일, 제벤, 1938년 11월 10일.
SS 사령관 하인리히 히뮬러가 공식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다하우 집단 수용소의 수감자에게 말하고 있다. 독일, 다하우, 1936년 5월 8일.
SS 장군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Reinhard Heydrich)의 암살자, 체첵의 빨치산의 시체들이 카를로 보로메오 성당(현재 성 시릴과 성 메소디우스 성당) 앞에 놓여있다.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 1942년 6월.
SS 장군 유르겐 슈트루프(Juergen Stroop)의 보고서에 있는 사진으로 독일군이 게토 봉기를 진압한 후 바르샤바 게토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른쪽은 일렬로 서서 게토에서 이송되는 유태인의 모습이다. 폴란드 바르샤바, 1943년 4-5월.
Zgierska Street로 나뉜 로츠 게토의 두 개 부분을 연결해 주는 육교. 거리 자체는 게토에 속한 것이 아님. 폴란드, 로츠, 1941년.
강제 노동 수용소의 수감자들. 독일, 부헨발트 집단 수용소, 1940년부터 1945년 사이.
강제 노동 수용소의 수감자들. 사진은 SS 부대의 검열 시 촬영한 것이다. 독일, 다하우 집단 수용소, 1938년 6월 28일.
나치 친위대는 작센하우젠 강제 수용소를 베를린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수용소로 간주하고 세웠다. 베를린 북쪽에 있는 오라이넨부르크 근처에 위치한 작센하우젠 강제 수용소는 1936년 7월 12일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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