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에서 열린 국제 군사 재판에서의 주요 전쟁 범죄 재판이 끝난 후, 미국은 뉘른베르크에서 일련의 다른 전쟁 범죄 재판을 진행하였다. 이를 뉘른베르크 계속제판이라고 한다.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제9차 미국 군사 법정은 아인자츠그루펜(Einsatzgruppen, 이동 학살 부대)에 관한 것이었다. 아인자츠그루펜은 동부 전선의 후방에서 유대인과 다른 사람들을 학살하는 임무를 맡은 부대였다. 영상은 부검사 피터 W. 월튼(Peter W. Walton)이 독일의 소련 침공 당시 아인자츠그루펜이 가스밴으로 유대인과 다른 사람들을 살해한 방도를 설명하고 있다. 9월 29일, 1947년, 뉘른베르크, 독일.
또다른 형태의 학살로는 밀폐된 트럭이나 수송차를 이용하여 살인 가스를 주입함으로서 질식사시키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여기 희생자들은 자신들을 다른 지역으로 정착시켜 준다는 약속을 믿고 수송 차량으로 위장한 이 죽음의 기계에 타게 됩니다. 이 수송차가 정류장을 출발하면 여기에는 죽음의 연기가 가득 차게 됩니다. 몇 분 후, 수송차가 처리 지점에 도착하면 시체들은 미리 준비된 구덩이-집단 무덤에 내려집니다. 거기에는 표식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인자츠그루펜이 일반적으로 사용한 학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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