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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centers in occupied Poland, 1942 [LCID: pol72090]
상세 설명
지도

점령된 폴란드 내의 집단 학살 수용소들, 1942년

집단 학살 수용소란 인종말살을 실행에 옮기기 위하여 세워진 장소이다. 1941년부터 1945년 사이, 나치는 구 폴란드 지역인 헤움노, 베르젝, 소비보르, 트레블링카,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아우슈비츠 복합 수용소의 일부) 및 마이다네크 지역에 6개의 집단 학살 수용소를 세웠다. 헤움노와 아우슈비츠는 1939년에 독일에 복속된 지역에 세워졌고 다른 수용소들(베르젝, 소비보르, 트레블링카, 마이다네크)은 폴란드의 중앙 정부(General Government) 지역에 세워졌다. 아우슈비츠와 마이다네크는 집단 수용소, 강제 노동 수용소 및 집단 학살 수용소로서의 기능을 하였다. 집단 학살 수용소에서 희생당한 피해자의 대부분은 유태인들이었다. 약 350만 명으로 추정되는 유태인들은 최종 해결(The Final Solution)의 일환으로 여섯 개의 집단 학살 수용소에서 학살당했다. 다른 희생자들로는 로마니(집시들)와 소련군 전쟁 포로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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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 Holocaust Memorial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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