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2월 24일, 독일 빙겐에 사는 알리스 “사라” 마이어(Alice "Sara" Mayer)에게 발행된 독일 여권 마이어의 딸인 엘렌(Ellen) 역시 여권에 명시되어 있다. 어머니와 딸의 이름 둘 다 가운데에 “사라(Sara)”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름의 첨가는 1938년 8월 17일 이후로 법에 의해 의무 사항이 되었다. 그러므로 “비 유태인” 이름을 가진 유태인 여성은 모든 공식 문서에 중간 이름으로 “사라”를 사용하여야 했다. 유태인 남자는 그들의 이름에 “이스라엘”이라고 덧붙여야 했다. 독일 사무관들은 이런 방법을 통해서 유태인을 식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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