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Army unit at Camp Ritc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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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북서부에 위치한 다하우 집단 수용소는 1933년, 나치가 설립한 최초의 일반 집단 수용소였다. 약 12년 후인 1945년 4월 29일, 미군이 다하우 수용소를 해방시켰다. 당시 수용소에는 30,000명의 수감자들이 기아 상태에 있었다. 이 영상은 수용소와 수감자 숙소의 정문을 항공 촬영한 것이다.
영화
다하우 집단 수용소의 항공 사진
미군이 정문을 통과할 때 환호성을 지르는 마우트하우젠 생존자들. 이 사진은 수용소 해방 후 몇 일 후에 촬영된 것이다. 오스트리아, 마우트하우젠, 1945년 5월 9일.
사진
미군이 정문을 통과할 때 환호성을 지르는 마우트하우젠 생존자들.
미국 군 직원이 전쟁 범죄 조사관이 수집한 자료를 국제 군사 재판 증거 자료로 제출하기 위하여 정리하고 있다.
사진
미국 군 직원이 전쟁 범죄 조사관이 수집한 자료를 국제 군사 재판 증거 자료로 제출하기 위하여 정리하고 있다.
미국 군인들을 위해 준비된 첨가물. 1945년 군대 정기 간행지의 해외판으로 출간된 이 도표는 뉘렌베르크 피고인들에 대한 기소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유물
군대 정기 간행지에 삽입된 미국 군인들을 위한 첨가물
제45 보병사단의 휘장. 제45 보병사단은 골드 선더버드에서 가져온 "선더버드" 사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러한 북미 원주민 심볼은 1939년에 사단의 휘장이 되었다. 이것은 이전에 사용되던 북미 원주민 심볼인 스와스티카가 나치당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게 되면서 이를 대체하게 되었다.
사진
제45 보병사단의 휘장.
오하이오의 톨레도에 사는 제임스 A. 로즈(James A. Rose)는 미군 42 (무지개) 사단 소속이었다.
증언
제임스 로즈(James Rose)
독일 뮌헨 북서부에 위치한 다하우 집단 수용소는 1933년, 나치가 설립한 최초의 일반 집단 수용소였다. 약 12년 후인 1945년 4월 29일, 미군이 다하우 수용소를 해방시켰다. 당시 수용소에는 30,000명의 수감자들이 기아 상태에 있었다. 이 영상에서는 미국 제7군 소속 군사들이 수용소의 상태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다. 또한 미군은 독일 시민들에게 수용소와 나치의 폭력을 직접 보도록 하였다.
영화
다하우의 해방
마우트하우젠 집단 수용소는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합병한 직후에 세워졌다(1938년). 수용소의 수감자들은 인근 채석장에서 강제 노동을 하다가 나중에는 로켓을 조립하는 공장의 지하 터널 건설에 동원되었다. 마우트하우젠 수용소는 1945년 5월, 미군에 의해 해방되었다. 이 영상은 미국측 카메라맨이 촬영한 것으로 수용소의 여러 광경을 찍은 것이다. 미국인들이 희생자들을 매장하기 위하여 시체를 수레에 싣는 해방된 수감자들과 오스트리아 시민들을 보살피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영화
마우트하우젠의 해방
미디어 에세이
나치 수용소의 해방 - 사진
부헨발트 집단 수용소의 정문에서 수용소의 저항 조직 회원과 미국 군인의 조우. 독일, 부헨발트, 1945년 4월 11일 이후.
사진
부헨발트 집단 수용소의 정문에서 수용소의 저항 조직 회원과 미국 군인의 조우.
플로센뷔르크 집단 수용소 해방 이후의 두 미국 육군 병사들이 수용소 희생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 더미를 점검하고 있다. 독일, 플로센뷔르크, 1945년 5월.
사진
플로센뷔르크 집단 수용소 해방 이후의 두 미국 육군 병사들이 수용소 희생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 더미를 점검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은 1939년 9월,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부터 비롯되어 1945년 5월, 독일의 무조건 항복으로 인한 연합군의 유럽에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5월 8일은 유럽 전쟁 승전(Victory in Europe, VE) 선언일이다. 이 영상에서 미 합중국 대통령 해리 S. 트루먼(Harry S. Truman)은 유럽에서의 승리를 선언하고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이 무조건 항복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있다.
영화
유럽에서의 승전을 선언하는 트루먼
아이젠하워(Eisenhower) 장군, 패튼(Patton) 장군, 그리고 브래들리(Bradley) 장군이 부헨발트의 보조 수용소인 오드로프의 수감자들의 시체를 보고 있다. 독일, 1945년 4월 12일.
사진
아이젠하워(Eisenhower) 장군, 패튼(Patton) 장군, 그리고 브래들리(Bradley) 장군이 부헨발트의 보조 수용소인 오드로프의 수감자들의 시체를 보고 있다.
나치 통치에 있어서 “안락사(Euthanasia)”란 나치가 “가치 없는 생명”이라고 간주된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의미하였다. 1941년, 하다마 정신 병원은 독일의 안락사 집행 센터 중 하나였다. 독일 의사에 의하여 안락사 대상으로 선별된 환자들은 하다마 또는 다른 시설의 가스실로 이송되어 학살당하였다. 1941년 8월, 안락사 프로그램이 공식적으로 종결되기 전까지 약 10,000여 명 이상의 사람들이 가스실에서 목숨을 잃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공식적으로 종결된 후에도 하다마에서는 독극물 주사를 통해 계속적으로 안락사를 진행시켰다. 전쟁이 끝난 후, 미국 요원이 이 병원 시설을 촬영하고 생존 환자들을 치료하였다.
영화
하다마를 조사하는 미군들
수용소 해방 후에 미군 병사가 부헨발트 집단 수용소로 들어오고 있다. 독일, 부헨발트, 1945년 4월 11일 이후.
사진
수용소 해방 후에 미군 병사가 부헨발트 집단 수용소로 들어오고 있다.
미디어 에세이
유럽의 제 2차 세계대전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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