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satzgruppen activity in the Ukraine [LCID: ukr73030]
상세 설명
지도

우크라이나와 주변 지역의 아인자츠그루펜(Einsatzgruppen) 학살터

1941 여름, 독소 전쟁이 발발한 후 독일군은 소련 점령지에서 유대인 남성, 여성, 어린이를 대량 총살하기 시작했다. 러한 학살은 유럽 유대인의 대량 학살 목적인 "유대인에 대한 문제의 최종 해결책"을 시행한 것이다. 대부분 총살은 특수작전부대 또는 독일어로 아인자츠그루펜(Einsatzgruppen) 의해 조직되고 자행되었다. 아인자츠그루펜 부대들은 소련 침공 당시 독일군 후방에 임무를 수행했다. 아인자츠그루펜 외에 다른 부대들도 대량 총살을 감행했다. 이러한 부대들은 질서경찰(Ordnungspolizei; OrPo), 국군(Wehrmacht), 무장친위대 (Waffen-SS), 그리고 현지 협력자들로 구성한 의무경찰(Schutzmannschaften)이었다. 아인자츠그루펜은 다른 부대들보다 비교적 인원에 적어서 다른 병력이 지원하지 않았다면 점령지에서 조직적 유대인 대량 학살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도는 독일의 팽창이 한창이던 동유럽의 대량 학살 일부 장소들을 살펴본다. 지도상의 지역은 현재 우크라이나라루스, 폴란드러시아의 일부 지역들이다. 특히 주목할 학살터는 우크라이나 키이우 시의 바비야르(노란색 점으로 표시)이다. 바비야르 학살은 2 세계대전 장소에 가장 악명이 높은 대량 총살 중 하나로 뽑히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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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 Holocaust Memorial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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