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4월 영국군은 독일의 베르겐-벨젠 수용소를 해방시켰다. 이 영상은 영국군의 진술을 촬영한 것이다. 이 영국군 필름에서 영국 군 대령 T. J. 스트레치(T. J. Strech)는 수용소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자세하게 말하고 있다.
저는 이 수용소를 해방한 부대의 군목으로 종사하는 T. J. 스트레치
목사입니다. 제 고향은 피쉬가드이며 저의 교구는
아버리스투위트의 성삼위 일체 교회입니다. 저는 이곳에 8일간 머물렀는데,
저는 제 평생 그렇게 무시무시하고 저주받은 장소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 아침,
우리는 오천 명 이상의 시체를 매장했는데 누가 누군인지
구별할 수도 없었습니다. 제 뒤로 오천 명을 매장한 구덩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구덩이가 두 군데 더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죽음들은 전반적인 굶주림과 장티푸스 그리고
SS 친위대와 SS 대장이 이 가엾은 사람들에게 대한 형편없는 취급으로 인해 퍼진
질병들 때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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