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에 도착과 동시에 희생자들은 소지품 모두를 빼앗겼다. 수감자들의 소지품은 통상 포장되어 독일로 보내진 후, 독일 국민들에게 분배되거나 독일 산업에 사용되었다. 1945년,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해방되었다. 소련 군사 필름은 시민들과 소련군들이 아우슈비츠에 수송된 사람들의 소지품들을 뒤지고 조사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들을 죽이기 전 나치는 그들의 머리털을 잘랐다. 이러한 머리털들은
백에 담겨져서 포장되었다. 20킬로그램, 22킬로그램의 잘린
머리털은 독일 공장으로 보내기 위한 것이었다. 7,000킬로그램의 머리털은
살해된 여성 140,000명분이었다. 파시스트들이 죽음과 바꾼 것이었다. 그들은 사람 뼈를 이용하여
비료를 만든 후, 이를 스테른 회사로 수송하였다.
그들은 잘린 머리털을 국영 실내 장식품 공장으로
팔아 넘겼다. 이러한 산업의 일환으로 독일은
시체로부터 틀니와 금니를 수거하였다. 이러한
모든 수거물들은 35개소의 창고를 채우는 물량이었다. 이 사진은 안경을
수거한 것이다. 열 명 중 한 사람이 안경을 쓰고 있었다고 해도,
이러한 물량의 안경을 수거하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 했다는 뜻이겠는가?
죽은 사람들의 옷가지와 속옷들. 독일의 어느 누가 살해된 영아의
옷을 입었는가? 이러한 물량의 의복과 작업복은
514,843벌의 남성, 여성 그리고 어린이들의
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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