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괴링(Hermann Goering)은 독일 공군 참모 총장이었다. 그는 뉘렌베르그에서 진행된 국제 군사 재판에 회부된 22명의 주요 전범 중 한 명이었다. 이 영상에서 괴링은 1941년 7월 31일에 내린 그의 명령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그의 명령은 독일제3제국 치안 본부장이었던 라인하르트 헤이드리히(Reinhard Heydrich)로 하여금 소위 “유럽의 유태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에 관한 것이었다. 재판부는 괴링에 대하여 기소된 모든 사항에 대하여 유죄를 판결하고 그에게 사형을 선고하였다. 괴링은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에 자살하였다.
“아니오 그럴리가 없습니다.” “좋습니다. 귀하의 해석을 말씀하여 주십시오.” “…귀하에게 부여된 임무는 이미 1939년 1월 24일 포고령에 포함된 것으로서 이민이든 피난이든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정해진 시간 내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유태인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본인은 귀하에게 이러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조직적, 기능적, 그리고 물질적 수단을 동원할 권한을 부여하는 바입니다. – 여기서 우리는 잘못 통역된 결정적인 단어를 말해야 합니다.-여기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완전한 해결책이지 최종 해결책이 아닙니다. 유럽의 독일 세력권 전체에서의 유태인 문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 말입니다.” “이 사안은 치안 및 보안 국장과 SS 그루펜포이러[장군] 하이드리히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맞습니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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